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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신문]기독학교 위한 교육철학 방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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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83.♡.76.90)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365회 작성일 16-07-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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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7. 12
 민인창 기자
 
세미나.jpg
 
 
제자국제크리스천학교(이사장 황정환 목사, 교장 이노일 목사)는 여의도 한국심성교육개발원에서 전국 기독학교 교장단 세미나를 열고 학교인가 방법 절차, 전국 초중고 학력 취득 방법 및 대학 협력 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이 날 행사는 조용근 회장(석성 회장, 천암함 재단 이사장, 다일공동체 밥퍼 명예 본부장)의 '나눔'이란 주제의 강의, 박환희 박사(한국치환경교육재단 이사장, 한국 비영리법인 연구소장)의 '대안학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의 주제 강의 및 이길부 총장(미국 초중고교 아시아 이사장)의 '미국 초중고 학력 취득 방법 및 대학 협력 방안'의 주제 강의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노일 목사는 "기독교 학교들이 나누고 연합할 때 비로서 성장할 수 있다." 조용근 회장은 "가장 지혜로운사람은 모세와 같은 사람이다. 베푸는 삶을 사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에 지금 여기서부터, 나부터 작은 것부터, 실천 가능한 것부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살다 보면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우리 모두는 자원봉사자로서 이런 삶의 길을 걸어가야 하며, 영혼을 사랑하면서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환희 박사는 "국가가 대안학교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 정책적인 부분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한국에는 300여 곳의 대안학교가 존재하지만 인가받은 곳은 26곳 밖에 안 된다. 정부는 민간으로부터 대안학교를 시작하게 만들어 놓고 그 규모가 커지면 흡수하고 있다. 학교법인으로 받으면 공익법에 해당되 사회적인 혜택, 교육청의 지원, 국회 특별보조 등을 받을 수 있어 학교법인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길부 총장은 "다문화를 받아들이고 그 가정의 아이들을 잘 길러내야 한다. 한국의 인구가 1억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다문화 아이들을 중점적으로 가르치고 길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앞으로 대안학교가 걸어가야 할 길과 세부적인 방법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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