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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제자국제크리스천학교 이노일 교장, “꿈과 소망 심어주는 교육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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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18.♡.201.239)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932회 작성일 14-06-3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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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제자국제크리스천학교 이노일 교장, “꿈과 소망 심어주는 교육이어야”
기사입력 2014-06-19 10:01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유네스코 통계연구소 자료(2012년 기준)를 인용해 각국 외국 대학 유학생 수에서 한국은 12만 3000명으로 중국과 인도에 이어 3위에 올랐다고 며칠 전 밝혔다.
물론 이 통계는 학위 취득을 목적으로 대학이나 대학원에 1년 이상 유학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 것이지만 그보다 아래 연령대인 소위 조기유학생의 수만 따져도 아직은 경이로울 정도로 많다. 자녀의 미래를 생각해 보내는 조기 유학이지만 어린 학생들의 현지생활 부적응, 기러기 아빠들의 팍팍한 생활 등을 고려할 때 누구든 쉽게 결정하거나 권할 만한 일이 아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요즘 국내에서는 ‘국제학교’가 조기유학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족과 수시로 소통할 수 있고 외국어도 자유롭게 익힐 수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그래서 ‘국제학교’ 타이틀을 내건 다수의 학교들 중 ‘좋은’ 학교를 가려내는 것이 학부모들에게 또 다른 고민거리로 떠올랐다. 각 국제학교의 교과과정, 우수한 원어민교사 등이 학교 선택의 주요 요인이 되겠지만, 졸업 후 해외 학력 인정이 되는 학교인지 아닌지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이에 단순한 지식전달교육을 배제하고 학생들의 활발한 토론 및 발표수업을 기반으로 창의성을 일깨우고 있는 경북 경산의 제자국제크리스천학교를 방문해 이노일 학교장으로부터 학교 교과과정 등을 살펴봤다.
 
-제자국제크리스천학교가 추구하는 교육이념은 무엇인가?
민족과 세계 위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실력 있는 일꾼을 양성하는 것이다.
 
-제자국제크리스천학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제자국제크리스천학교(Disciple International Christian School, 이하 DICS)는 실력이 검증된 원어민 교사들이 미국 교과과정대로 수업을 진행하는 국제학교이다. 때문에 자녀의 조기유학을 염두에 두고 고민하는 학부모들의 실질적인 걱정을 덜어줄 수 있다.
 
-제자국제크리스천학교의 교육목표는?
글로벌화(Globalization)된 현실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그리고 교육 등 각 분야에서 하나님이 주신 꿈을 가지고 세상을 이끌어갈 수 있는 리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온전한 지도자로 세워지기 위해서는 바른 가치관과 세계관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꿈에 맞는 실력을 겸비하고 있어야 한다. 진정한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삶의 철학과 꿈을 심어주는 것이다. 본교는 꿈을 잃은 청소년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을 발견하고 열방을 섬기는 리더들로 세워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자국제크리스천학교만의 교과과정 특징과 장점을 소개해달라.
신실한 원어민 교사의 지도 아래 학생들의 수업 참여 효과를 극대화하고 논리적 사고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입된 발표와 토론수업은 리더십 훈련의 장이다. 이는 함께 실시되는 자기주도학습과 더불어 영어 교육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 외 대학 진학 시 필수 G.P.A와 스펙 관리는 물론 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학년 별 진학 상담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는 점이다. 학생의 재능을 찾고 계발시키며 목표한 대학에 입학할 수 있도록 학내외 생활을 설계하고 관리해주고 있어 조기유학의 대안임은 물론 북미권 유학과 명문대학 진학을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어주고 있다.
 
-제자국제크리스천학교의 운영진을 소개해달라.
DICS가 진정한 ‘국제학교’가 되는 데 저는 그 소임을 다하고 있는 중이다. 별도로 황정환 이사장(주함교회 담임목사)은 DICS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진정한 ‘크리스천학교’로 설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세계적인 리더가 되는 데 필요한 것은 ‘실력’ 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이기 때문이다.
 
 황정환 이사장은 국제학교를 세우기로 결심한 가장 큰 이유로 학원 교육을 받을 수밖에 없는 공교육의 현실과 학부모의 성적지상주의 사고 등 현 시대의 삭막한 교육환경을 꼽았다. “DICS는 국내 교육환경의 한계를 극복하는데 중점을 둬 학원으로 이어지는 문제를 차단하고, 성적 지상주의 부모들을 신앙적으로 세워주며, 학생들이 하나님 중심의 삶인 ‘제자의 삶’을 살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하나님 말씀 안에서 세워진 국제학교의 교육이 언어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로 도약하려는 아이들에게 날개를 달아주고, 이 나라의 다음 세대를 향한 소망의 길이 분명히 있음을 아이들에게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ics.c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53-812-18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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